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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금천면, 최고령 105세 할머니 격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9.04 16:04 수정 2019.09.04 16:04

최호송 금천면장이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105세 최고령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최호송 금천면장이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105세 최고령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105세 최고령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슬하에 2남 2녀를 둔 오봉금 어르신은 귀만 조금 어두울 뿐 보행도 자유롭게 하시고 아침이면 경로당을 방문해 하루종일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100세 시대가 열린 지금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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