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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 청도청년회, "고향사랑 나눔 실천 "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9.04 16:06
수정 2019.09.04 16:06
청도청년회는 지난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각북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청회는 ‘대구에 거주하면서 고향이 청도인 사람들의 모임’으로 회원 30여명이 회비를 모아 만든 기금을 청도군 각 읍면을 번갈아 가면서 기탁하고 있다.
이날 이웃돕기성금은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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