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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보고회 가져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9.07 10:27 수정 2019.09.07 10:27

영주국유림의 유아숲 체험원의 모습
영주국유림의 유아숲 체험원의 모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 2019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성과 점검및 하반기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위탁업체(산림복지전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에 대한 가치관 습득과 산림 속 힐링을 체험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서벽 금강소나무숲길, 청옥산 명품숲 등지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5,000여명이 산림교육 혜택을 받았다.

이영록 소장은 "보고회를 통해 위탁업체의 애로사항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햇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수혜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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