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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신월성 2호기 발전 정지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08 15:47 수정 2019.09.08 15:47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6일 8시45분에 발전재개한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원자로 특성 시험 중 주급수펌프(1대) 정지로 인한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6일 21시 44분경 원자로가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원안위의 사건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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