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6월 소망의 뜨락 잔디광장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면민과 함께하는 큰집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음악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