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면은 지난 9일 새마을3단체 주관으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가지 도로변 낙엽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구영모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청소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보다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