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를 비롯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동현 교장은 “메달의 색깔이나 입상 여부에 상관없이 여러분들이 태권도 선수로 자라는 하나의 과정이다. 평소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