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가흥일반산업단지와 SKM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경제를 이끄는 가흥·SKM일반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취수량 감소와 서천재해예방공사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관계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