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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0여명은 19일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5일에 파종한 고구마 10kg들이 200여 박스를 수확했다.
수확된 고구마는 협의체를 지원 해 주시는 분들과 군청산하 공무원 그리고 일반주민에게 상품은 2만원, 중품은 1.5만원에 판매됐다.
한편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은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궁화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학습의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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