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영천

영천시민회관, 지역민 위한 어울림 한마당 공연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19 14:34 수정 2019.09.19 14:34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북안면복지회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얼씨구나 좋을시고’ 공연을 선보인다.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북안면복지회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얼씨구나 좋을시고’ 공연을 선보인다.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북안면복지회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얼씨구나 좋을시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천시민회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벌써 5회째를 맞이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흥겨운 우리가락과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사위, 그리고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에 절로 온몸이 들썩이며 즐길 수 있는 공연 ‘얼씨구나 좋을시고’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사업을 발굴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