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새마을3단체는 지난 20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은 주택이 노후해 수리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선뜻 나서지 못했던 관내 예전리의 한 가구를 선정해 지붕개량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뜻깊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