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하상정비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청도 운문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년간 지방하천 내 퇴적된 하상퇴적물을 비롯한 갈대, 수목 등의 유수지장물을 제거해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오진리 일원의 운문천과 봉하·마일리 일원의 지촌천 등 2곳으로 깨끗하게 하상정비를 마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