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9 치매극복의 날(9.21) 기념 및 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해 24일부터 27일까지 초전면 소성리 등 10개소 194명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우리동네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번 행사는 평소 나들이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동네를 천천히 다같이 한바퀴 돌면서 걷기 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마을쉼터에서 치킨, 김밥 등 준비한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