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새마을회는 26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 학습으로 울진으로 체험을 떠난 어르신 220여명에게 준비한 떡을 나눠드리고 현장학습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했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잘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박봉남 새마을회부녀회장은 “어르신들 현장학습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을 맛있게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