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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월성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사고 사전 대응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26 12:26 수정 2019.09.26 12:26

한수원 (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시 양남시장과 양남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행사로 전통시장 화재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한수원 (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시 양남시장과 양남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행사로 전통시장 화재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한수원 ()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4 경주시 양남시장과 양남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행사로 전통시장 화재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월성본부와 양남면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는 노기경 본부장, 김형일 대외협력처장, 김영조 양남면장, 임장춘 시장상인회 회장, 한수원 직원과 양남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월성본부 재난환경팀장의 화재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휴대용 소화기, 화재안전사고 예방 요령이 수록된 리플렛 및 미세먼지 예방용 마스크를 나눠 주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화재예방에 관한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 함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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