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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16번째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재능 나눔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19.09.28 09:26 수정 2019.09.28 09:26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7일

 

울진군 죽변면 죽변3리에서 희망울진 행복마을 16호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울원자력직원 20여 명은 사랑의 밥차, 방충망 수리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헤어스케치)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민·사회단체 회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해 행복마을로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울본부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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