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금락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하양 체육공원에서 학부모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부의장 비롯해 지역 관계 기관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락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배진경 학교운영위원장의 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총에 맞춰 학생들은 큰 소리로 함성을 지르며 화합과 승리의 기상을 담아냈다.
또 본교 난타부 학생들의 신나는 축주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풍요로운 가을 하늘에 울려 퍼졌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