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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새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

황원식 기자 입력 2016.11.21 20:13 수정 2016.11.21 20:13

예천군은 지난 20일 예천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으로 예천을 환하게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을 남본삼거리에서에 개최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관내 중․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예천군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섰다.성탄캐롤 제창과 사랑의 나눔 다과회를 개최해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에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점등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사했다. 이현준 군수는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를 보면서 군민 모두의 가슴속에 희망이 넘치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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