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동부동 직원들,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9.30 10:35 수정 2019.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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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산 사동 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면 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수거와 전주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불법 광고물 제거를 병행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류진열 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써줘서 감사드리며, 특히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부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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