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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민간위원장 회의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30 12:57 수정 2019.09.30 12:57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미호 공동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23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한 회의를  지난26일 개최했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미호 공동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23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한 회의를 지난26일 개최했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미호 공동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23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한 회의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써 지난 2015년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사회보호 체계 구축 및 업무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의 정보공유 및 사업협력기반을 마련했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미호 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분과로 새롭게 구성돼 의미가 있고, 읍면동 지역분과 위원장과 읍면동 위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복지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동지역분과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 자원을 발굴해 실무분과로 활동을 적극 지원할것이고,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상호소통 및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자원연계,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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