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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김창식 기자 입력 2019.10.08 19:30 수정 2019.10.08 19:30

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들이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태풍피해 복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들이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태풍피해 복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새살림봉사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8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에서 설머리까지 약2.5km 구간에 제18호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파도에 떠밀려온 나뭇가지 잔해와 해초류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시청 새살림봉사회는 소외계층방문, 농촌일손돕기, 주요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등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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