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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무원, 태풍 피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황원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0.08 21:44 수정 2019.10.08 21:44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는 울진·영덕지역에 예천군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종합자원봉사센처 등 민간차원의 피해복구 지원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예천군 공무원들이 울진군 태풍피해현장을 찾았다.

울진군 매화면을 찾은 예천군 공무원들은 아뿐 업무에도 침수 피해를 입은 혼자 사는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에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와 집안에 쌓인 흙더미를 걷어내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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