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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하늘마루, 장사문화 이끌다’

이상만 기자 입력 2016.11.22 20:12 수정 2016.11.22 20:12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인근 장례식장 방문홍보와 현대화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전국 화장률이 80%를 넘어서는 등 장례문화의 매장에서 화장으로 상승변화에 따른 효율적 수요에 대응하고, 찾아가는 적극 마케팅행정으로 고객 유치를 통한 경주하늘마루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와 벤치마킹에 나선 것이다.2개조 7명으로 구성하여 인근 포항, 울산, 영천, 경산, 대구 장례식장 10여 곳을 방문하여 리플릿을 배부하고 경주하늘마루 이용 장점을 홍보했다.최근 현대화된 장사시설인 울산하늘공원, 안동장사문화공원, 구미추모공원, 서남권추모공원(정읍, 고창, 부안, 김제), 목포추모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우수 시설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경주하늘마루에 접목하기로 했다.한편 김영주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장은 “경주하늘마루는 2012년 11월 개원한 이래 화장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장사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배려와 고품격 의전,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장사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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