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의한 선남면 일대 피해복구를 위해 연일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선남면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피해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휴일을 반납한 선남면사무소 전직원 및 200여명의 장병들이 벼 세우기 일손돕기 및 침수기업 환경 정리 등 대대적인 복구작업에 나섰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