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징검다리 행복센터』 대상 마을인 월항면에서는 유월2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고, 월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모란봉사단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해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금년 행안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에 선정된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관내 6개 마을에 주1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지역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4일 월항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TF팀의 회의를 거쳐 마을의 지적장애인 집수리와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지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