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최근 태풍 등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화약저장소 및 사용장소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으로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상 문제점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화약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영옥 서장은 “화약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시민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어 평소 적극적인 관리와 진단이 필요하다. 앞으로 민경이 협력해 안전 위해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