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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삼삼(33)한 반딧불'로 수확철 농업인 보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10.17 10:57 수정 2019.10.17 10:57

청도서 경찰관이 관내의 경운기를 비롯한 농기계와 전동휠체어(사발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해주고 있다.
경찰관이 관내의 경운기를 비롯한 농기계와 전동휠체어(사발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해주고 있다.

청도경찰서가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경운기를 비롯한 농기계와 전동휠체어(사발이) 등의 이동이 많을 것을 대비해 농업인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17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33일 동안 이들 교통약자(농기계, 사발이)의 후미에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를 집중적으로 부착하는 '삼삼한 반딧불' 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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