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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업종다양화’ 탈바꿈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1.27 20:20 수정 2016.11.27 20:20

문경 신기제2일반산단문경 신기제2일반산단

문경시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했다.신기제2일반산업단지내 기존 입주 가능 업종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었으나 이번 관리기본계획변경으로 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업종을 추가해 입주 가능토록 했다.지난 10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2개의 기업 (㈜애니룩스,베베캐슬코리아)과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다음달 2~3개의 전도유망한 기업과 MOU체결 준비중에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문경시의 획기적인 발전 동력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를 마련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며,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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