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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빛나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훈훈’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1.27 20:21 수정 2016.11.27 20:21

경북도청 빛나사(빛을 나누는 사람들)회원(회장 이병월)과 가족 25명은 지난 26일 경산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20가정에 연탄 4,000장과 생필품 등(싯가 300만원)을 구입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김임재 경북도청 빛나사 총무는 “회원들이 평소 도정업무 추진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늘 봉사활동에 참여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관내 불우시설과 불우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빛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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