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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시 서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포탄나왔다 "해프닝"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1.14 14:11 수정 2019.11.14 14:11

경주시 서면 소재지 일대에서  지난 14일 공사중인 서면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위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가장자리부근을 깊게 굴착하던 도중포탄이 나왔다는 현장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폴리스 라인을 치고 주민접근을 차단하는등 한동안 헤프닝이 벌어졌다.
경주시 서면 소재지 일대에서 지난 14일 공사중인 서면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위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가장자리부근을 깊게 굴착하던 도중포탄이 나왔다는 현장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폴리스 라인을 치고 주민접근을 차단하는등 한동안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주시 서면 소재지 일대에서  14일 공사중인 서면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위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가장자리 부근을 깊게 굴착하던 도중
포탄이 나왔다는 현장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폴리스 라인을 치고 주민접근을 차단하는등 한동안 해프닝이 벌어졌다.

14일 낮 12시 10분경 신고후 경찰의 현장도착후 인근 군부대에 신고후 오후 1시 50분경 확인결과 당초와 다르게 현장에서 사용하던  굴착용 타설기의 끝부분이 떨어져 나온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신고 직후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한동안 주민통제를 하는등 소동을 벌였으나 확인결과 사실과 다른것으로 드러나 주민안전에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일단락 됐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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