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친절직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주인공은 재무과 소속으로 민원실에서 취득세 신고와 세무상담 등 업무를 맡고 있는 “김성해 주무관”이다. 친절직원 선발은 군을 찾는 민원인들이 가장 먼저 대면하는 민원실 창구 근무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고객접점 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자 선발했으며, 선발된 직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성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