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13일 8개 생활안전협의회장과 14개 자율방범대장 등 40명이 참석해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2019년도 치안성과 및 활동과 2020년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그리고 호명파출소 자율방범대가 경상북도 내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에 따른 감사장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박재석 서장은 군민들과 정책공유 및 공감대 형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방범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공동체치안 역량을 강화해 치안상황에 효과적 대응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