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지난 18일 대구 동구 일대에서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등 50여 명이 함께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종섭 위원장은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소외된 분들이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8천200장을 기부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로 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