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전직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교육지원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희망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번 점등식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돼지띠를 보내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쥐띠 해를 맞이해 연말연시에 등불을 밝히며 한해의 마무리를 위한 조명 점등식으로, 바쁘게 보낸 2019년을 잘 마감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2020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