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는 지난 24일 마성면 관내 경로당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는 마성면 경로당 분회를 포함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라면 25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위원 30여명은 도로변 제초작업 및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