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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민원서비스 향상 특별교육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2.06 17:22 수정 2016.12.06 17:22

영주시영주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매주 화요일 아침 20분 일찍 출근해 실시해 온 민원서비스 향상교육의 지속적인 추진과 민원공무원 친절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2017년을 준비하는 시점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원실 전직원에 대한 사례중심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실 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3회에 거쳐 한시간정도 일찍 출근하여,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인사법 및 자세, 5대 접객용어를 사용한 인사연습, 민원인과의 효과적인 소통방법을 주제로 실시된다.그동안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시정철학을 가지고 소속직원들에게 강도 높은 민원행정 혁신을 추진해온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스스로 시행중인 일일강사제 운영의 필요성 재인식 및 올바른 방법 교육으로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과 친절의 생활화 유도로 영주시 섬김행정 문화의 정착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시민이 주인인 열린시정과 소통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는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시민들이 직접 시정을 평가하는 ‘시민시정평가단’,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는 ‘수요행복민원실’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장과 만나 시정에 대해 건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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