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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영남권 현장경영 시작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20 13:41 수정 2020.01.20 13:41

"목표손익 1.5조원 넘고
'디지털 휴먼 뱅크' 도약"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NH농협은행 영남권 사무소장 등이 이대훈 NH농협은행과 함께 올해 목표를 적은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NH농협은행 영남권 사무소장 등이 이대훈 NH농협은행과 함께 올해 목표를 적은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17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 관내 사무소장 등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경영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2020년 경영방침 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5개 영업본부의 주요당면업무와 경영목표 달성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은행장 특강, 사무소장과의 소통의 시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2020년은 농협은행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 수립 조기 사업추진 건전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를 주문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 글로벌 사업 확대 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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