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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금복주-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안전한 지역사회 앞장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21 10:51 수정 2020.01.21 10:51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보부스 운영ㆍ전통시장 활성화 등
시장 안전위한 소화기 201대 전달식

김일환 금복주 부사장과 김석배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김일환 금복주 부사장과 김석배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가 지난 16일 오후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와 신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과 소화기 전달식에는 김일환 금복주 부사장, 김석배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금복주와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역 제품 홍보 부스 운영 등의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금복주는 동절기를 맞아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과 지역안전을 위해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중앙구시장에 소화기 201대를 전달했다. 소화기 전달식은 화재 취약지역 중 하나인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기증함으로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와 향토기업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사례가 됐으면 한다""또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 많은 분들이 안전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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