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엔 미래가 없다” 비판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22 13:14 수정 2020.01.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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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중기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경북도당 창당과 관련해 22일 논평했다.

논평을 통해 “미래한국당에는 미래도, 국민도 없다. 오직 자한당 욕심 뿐”이라고 질타했다.

오중기 후보는 “꼼수 정당 미래한국당의 출연은 그간 보수정당을 신뢰해 준 경북도민들을 단순 표몰이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북도민들은 법망의 틈을 이용해 특권을 누려하는 자유한국당과 가짜정당 미래한국당 까지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고 민심의 무서움을 경고했다.

한편, 오중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역임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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