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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더민주 허대만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돌입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22 15:09 수정 2020.01.22 15:09

전통시장, 경로당 방문
설날 민심 잡기 투어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허대만 예비후보.(사진=예비후보사무실)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허대만 예비후보.(사진=예비후보사무실)

허대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는 출마선언 이후 지역발전 공약홍보와 민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허 예비후보는 22일 오천지역을 찾아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전통시장에서 상인, 지역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홍보하고 이후 오천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일정으로 민생현장에서 출마선언 후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선언에서 7대 공약을 발표한 후 특히 미래형 자동차 공장 유치, 영일만 대교 임기 내 착공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공약에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오천지역에서 ‘SRF 공론화 위원회’가 화제가 된 것으로 민심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기본소득제’ ‘고령화 대책’등의 공약을 주제로 많은 공감을 나누었다며 앞으로 민생현장에서 공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날 포항시 남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전원이 허대만 예비후보와 함께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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