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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한전 대구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지원행사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26 18:49 수정 2020.01.26 18:49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과 직원 등이 서문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과 직원 등이 서문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전 대구본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지원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직원들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상인들의 전기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소상공인 전기요금 절감과 고효율기기 지원 안내, 명절맞이 제수용품 및 생필품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한전 대구본부 관내 동대구지사, 김천지사, 포항지사, 칠곡지사, 영덕지사 등에서도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권오득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특히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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