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력

김명수 기자 입력 2020.02.11 13:39 수정 2020.0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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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아 가천면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손제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가천면에서 실시하는 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천면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 및 면민의 건강유지를 위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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