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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원자력환경공단-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2.12 14:43 수정 2020.02.12 14:43

재래시장 오찬·장보기 행사

중앙시장 국밥집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사진=방폐장)
중앙시장 국밥집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사진=방폐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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