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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순 새마을회, 아기 출산 축하 선물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20.02.12 19:26 수정 2020.02.12 19:26

문경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 )는 지난 달 영순면에서 출생한 두 아이의 부모에게 지난 11일 출생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출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영순면 새마을회에서는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영순면에서 출생 신고시마다 축하선물(미역, 기저귀, 물티슈 세트)과 격려금(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홍상흠 협의회장과 황명숙 부녀회장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에서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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