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포항

박승호 예비후보, 새마을발상지기념관 방문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2.13 15:31 수정 2020.02.13 15:31

새마을운동 50주년 프로젝트 추진 약속

박승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3일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발상지기념관을 방문,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과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포항이 새마을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 지구촌의 빈곤 해결에 이바지하는 세계화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해 ‘글로벌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포항’이라는 브랜드와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인 올해를 미래 50년을 향한 제2 새마을운동의 실질적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과 브랜드를 강화, 이를 포항발전의 새로운 활력으로 삼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 붙여 “이를 위해 새마을정신 계승·발전 캠페인, 새마을발상지기념관 각종 프로그램 강화 및 활성화, (가칭)포항새마을포럼 구성·운영, 새마을운동 세계화 추진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굴·추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김창식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