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주최하는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지난 6월 12일 조직위원회 정식 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을 알리고, 6월 12일∼7월 31일까지 실시한 작품공모에 총 529편이 접수돼 영화제 대박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공모된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콜롬비아, 오스트리아, 인도, 베트남, 독일, 프랑스 등 총 11개국에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영화계 핫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예심을 거쳐 오는 14일 본선진출작을 영화제 홈페이지(http://yisff.kr)를 통해 발표 후, 21일∼25일까지 네티즌 인기투표가 진행하며 차후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9월 19일 도청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를 할 수 없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SNS, 유튜브 등을 통한 바이럴 홍보와 온라인 접수, 비대면 심사 대응 효과가 적중해 지난해 대비 327편이 늘어나 영화제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정재송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국내 및 해외작품을 응모 받은 결과 목표했던 300편을 훨씬 뛰어넘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고,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무려 3배에 가까운 성과로 좋은 작품이 많이 배출돼 예천영화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한국 영화계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