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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태풍 ‘바비’북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0.08.25 13:47 수정 2020.08.25 13:54

선제적 비상 대응 체제 돌입

↑↑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태풍‘바비’북상 대응체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 24일 오전 8시, 성주군재난상황실에서 군과 읍·면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방역대응 체제에 돌입하고, 태풍‘바비’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 비상대책도 논의했다.
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국시행에 따라, 군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해 일부 조치는 강화하는 한편, 일부 조치는 완화해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관내 57개소 종교시설(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강력히 권고하고, 핵심방역수칙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노래방, PC방, 주점 등 12종의 고위험군시설의 전자출입명부 설치와 방역수칙 위반 시 고발조치 및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과 행사, 모임이 금지됨에 따라 성주군은 예정되어 있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34개의 학원 및 교습소는 집중 관리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실시, 학생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더불어 노인회관,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밀집한 공간은 외부인 방문을 자제시키고 클린안심방역단의 방역활동과 안전관리교육을 재실시하는 한편 모니터링 강화로 코로나19 차단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체육센터 등 실내공공체육시설 3개소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결정하고, 실외체육시설은 관내지역 이용자로 제한하여 운영키로 했다. 또한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휴관함에 따라 전화상담 등 비대면 업무를 유지하면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면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임을 유념하여 밀폐, 밀집, 밀접 등 3밀 장소의 방문은 2주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성주군은 온·오프 홍보채널을 총 동원해 전 군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과,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경로를 예의주시 하면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시간 정보를 신속히 알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보호 한다는 방침이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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