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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조생종 벼 재배단지 올 첫 벼베기

황원식 기자 입력 2020.08.26 09:40 수정 2020.08.26 10:35

개포 경진들에서 해담 쌀 수확
도시지역 농협하나로마트 유통

개포면 경진들에서 벼베기를 하고 있는 김학동 군수(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지난 25일 개포면 경진들 조생종 벼 재배단지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김두한 조생종 벼 단지 작목반장, 작목반 농가, 이달호 예천농협장,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농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예천쌀은 내성천과 낙동강변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되고 최신시설을 갖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미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수확한 햅쌀 품종은 ‘해담쌀’로 지난 4월 25일 모내기 후 농협조공법인과 계약 재배해 전량 수매·가공한 후, 추석 전 대구, 부산 등 도시지역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서 소비자들 식탁과 추석 제사상에 오를 예정이다.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올해 조생종벼 41ha를 계약 재배하고, 9월 2일까지 매입해 340여톤 햅쌀을 생산 할 계획이며, 벼 생육 상태도 평년과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작황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와 유래 없는 긴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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