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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저소득층에 300만원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1.22 11:28
수정 2024.01.22 14:35
정광원 환경실천연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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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이 22일 북안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영천시 제공>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주)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 회장, ‘국민비전’ 공동대표 겸 ‘경북비전’ 회장)이 22일 북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회장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듯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힘써주시는 정광원 회장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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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 회장, ‘국민비전’ 공동대표 겸 ‘경북비전’ 회장)은 22일 북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3백만원을 기탁했다.정','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0589048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