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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총무새마을과 직원, 클린도시 만들기 캠페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4.05 10:14 수정 2024.04.07 09:30

↑↑ 총무새마을과 직원들과 경자씨 등 30여 명은 지난 4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와 함께 클린도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 총무새마을과 직원과 경자씨(경주시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지난 4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와 함께 클린도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황리단길, 대릉원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유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조깅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경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주섭 총무새마을과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시민께 감사 드린다”며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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